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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리뷰

돈이 되는 희귀동전 년도! 과연 몇년도일까요?

by O_ri 2020. 10. 5.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돈의 사용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월급도 현금으로 받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배달 주문도 핸드폰으로 결제까지 하는

너무나도 많은 것이 바뀐 시기입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지폐도 잘 안쓰게되고,

굴러다니는 동전이 많으실것입니다.

 

10원,50원,100원,500원

이 동전들의 가치가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동전들의 발행년도에 따라

엄청난 가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희귀동전 년도에 대해서 알보겠습니다!

 


10원짜리 희귀동전

 

1966년

1977년

1981년

 

1967년

1968년

1969년

1970년

1974년

1975년

1983년


50원짜리 희귀동전

 

1977년

2014년

 

1972년

1985년

1993년


100원짜리 희귀동전

 

1970년

1981년

1998년

 

1971년

1972년


500원짜리 희귀동전

 

1987년

1998년

 

1982년

2014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굵은 글씨로 된 년도는

희귀성이 높은 년도이며

일반 글씨로 된 년도는

그보다는 희귀성이 떨어지는 년도입니다.

 

이 동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당시 년도에 발행이 많이 되지 않아

수량이 적은만큼 희소가치가 생겨서

지금의 값어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언급된 많은 발행년도들 가운데

특히 굵은 글씨로 된 동전들의 경우에는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귀동전을 찾으시는 분들은

특히 그 년도들을 유념해서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동전의 상태 역시 굉장히 중요합니다.

 

희귀성이 조금 떨어지는 동전들 중 일부는

동전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좋은 가격에 거래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동전의 상태를 더좋게 만들어주고자

동전 표면을 미세하게 갈아서

새것과 같이 만들어주는 업체들이

해외에 여럿 존재하기도 합니다.

 

어쨋든, 동전의 상태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기에

동전의 상태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희귀동전 년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들이 있다면

한번 재미삼아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희귀년도 동전을 찾으셨다면

수집가들에게 좋은 값에 파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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