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구매시 꿀팁 공유합니다!

스마트폰의 사용량은 점점 늘어나고

요즘은 태블릿 PC의 보급률이 좋아져서

밖에서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비중이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보조배터리의 수요도 들어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구매팁!

살펴보도록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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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리 용량

 

배터리 용량에 따라 충전가능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각 기기마다 "mAh" 라는 단위로 표시된 숫자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용량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용량은

10,000mAh인데요.

이 용량은 어느 정도의 양일까요?

 

간단한 계산법은 이러합니다.

 

일반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10,000mAh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시

스마트폰을 2번 충전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20,000mAh의 보조배터리는

당연히 스마트폰을 4번 충전할 수 있는 양이죠.

 

이런식으로 계산을 해본다면

나에게 맞는 용량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만을 위한 보조배터리라면

10,000mAh의 배터리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태블릿 PC도 함께 가지고 있다면

20,000mAh가 더 효율적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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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조배터리 크기

 

당연히 이왕 보조배터리를 쓰는거

용량이 큰 배터리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조건 그러한 것은 아닌데요.

 

바로, 보조배터리의 크기 때문입니다.

용량이 큰만큼 크기가 커집니다.

그에 따른 휴대성에도 차이가 나겠죠.

 

10,000mAh용량의 보조배터리는 보통

큰 스마트폰 크기 정도입니다.

 

그에 비해 20,000mAh용량의 보조배터리는

두께가 2배 더 두껍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용량이 큰 배터리를 사기보다는

휴대성을 함께 고려해서

나에게 맞는 크기의 보조배터리를 고르시는 것이

더 현명한 결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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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고려할 수 있는 요소들은 많습니다.

 

디자인은 어떠한지,

내구성은 좋은지

고속 충전이 가능한지

연결가능한 충전단자는 몇개인지

충전량표시기능은 있는지

등등..

 

여러 요소들이 있지만,

보조배터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용량과 휴대성일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는 모두 좋을 수 없습니다.

용량이 뛰어나면 크기가 커서 휴대성이 떨어지고

크기가 아담하면 용량이 적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가지 요소를 잘 고민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용량과 크기를 가진

좋은 보조배터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선택한

제가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를 추천하는

그런 글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