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만한 곳! 다대포 해수욕장의 일몰 풍경을 추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계속 많은 것을 참고 삽니다.

식당, 커피숍, 노래방 등등

일상에서 편하게 즐기던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하는 현실을 견디기가

점점 쉽지 않아집니다.

 

이럴때 많은 분들이 야외로 향하는데요.

물론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나와 다른사람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부산 데이트 코스

바람쐬러 갈만한 곳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바로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일몰입니다.

 

사진찍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대포는

특히나 일몰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해지기 1시간에서 30분전에 도착하는 것으로 계획해서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탁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고 있으니

속이 뻥뚫리는 기분입니다.

해가 점점 내려오면서

더욱더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런 타이밍에 가족들이나 연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시면 더 좋은데요.

 

해가 쨍하게 떠있을때는 너무 밝아서

배경을 살리자면 얼굴이 너무 어둡고

얼굴을 맞추면 배경이 너무 밝아지는데

 

이렇게 해가 넘어가기 전의 시간대에서는

햇빛이 훨씬 부드럽기 때문에

이럴때 분위기있는 역광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해가 곧있으면 산뒤로 넘어가겠네요.

 

해가 넘어간 뒤라도 바로 어두워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노을이 더 아름다워지기도 합니다.

 

아무튼,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면서

가족들과의 다대포 데이트를 즐깁니다.

역시나 해가 넘어가고나니

노을이 더욱 은은하고 아름다워집니다.

이렇게 시시각각 변하는 노을을 볼 수 있는것이

다대포 해수욕장의 매력입니다.

 

이렇게 한참을 노을을 바라보면서

그동안의 답답했던 마음들을

저 바다로 다 날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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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지만 다대포 데이트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낙조분수도 중단하고

다대포 주변의 그 수많은 맛집들도 뒤로한채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지만

아름다운 노을을 볼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 근방에 사시는 분들이나

부산에 놀러올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다대포 해수욕장을 들러보시기바랍니다.

 

단, 날이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 아닌

꼭 맑은 날에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노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