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도 핸드폰으로
차에서 음악 재생도 핸드폰으로
이렇게 운전중이지만
핸드폰이 필요한 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점점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핸드폰 거치 기능은 물론
무선 충전까지 된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을까요.
그래서 시중에서 살펴보면
아주 많은 종류의
차량용 무선 충전기들이 나와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가성비좋은!
가격적인 면으로 부담이 적으면서
동시에 성능은 매우 뛰어난
그런 제품으로 이미 잘 알려진
주파집 QC-6
이 제품의 실사용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주파집 QC-6 포장 상태입니다.
간단한 제품 설명들이 적혀있습니다.
주파집 차량용 무선충전기의 장점이
옆면에 그림과 함께 쓰여있습니다.
그럼, 이제 물건을 꺼내보겠습니다.
추파집 QC-6 제품의 앞면입니다.
깔끔한 외관과 함께
정 가운데에 회사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사선으로 기울여서 찍은 사진입니다.
거치대가 좀 길죠?
저렇게 송풍구에서 좀 떨어지게
길게 연결할 수도 있구요.
아니면 송풍구에 기본 거치대만 설치하고
바로 무선충전기를 설치해도 됩니다.
그러니까 중간에 ㄴ자로 꺾이게되는 다리부분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편하신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차에 연결하러 가보실까요?
차량의 송풍기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저는 핸드폰을 저와 더 가깝게 해주기 위해
거치대 중간 부분도 같이 설치했는데요.
사진에서도 보시면
송풍구와 거치대의 거리감이 느껴지시죠?
이제 핸드폰을 거치해봅니다.
거치가 아주 잘됩니다.
핸드폰을 잘 잡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설치를 마치고
오랜 시간동안 실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실사용을 해본뒤에 느낀
주파집 무선충전기의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FOD센서의 편리함
차량용 무선충전기들을 대부분
핸드폰을 자동감지해서 잡아줍니다.
이때 핸드폰을 감지하는 센서는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적외선 센서와 FOD 센서
이렇게 2가지 종류입니다.
적외선 센서의 경우에는
거치하고 싶은 핸드폰 뿐만아니라
지나가는 모든 물건들을 다 감지합니다.
특히 손이 지나가면 그것도 감지하죠.
그래서 뜬금없이 열리도 닫히는 경우가 있어
불편함을 주는데요.
FOD센서의 경우는
핸드폰의 디지털 신호만 감지하기 때문에
아주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구요.
주파집 QC-6에는
바로 이 FOD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시동이 꺼진 후에도 센서 작동이 가능하다
이 부분도 아주 큰 장점입니다.
우리가 운전을 다 끝마치고
주차까지 다하고 나면
무의식적으로 시동을 꺼버립니다.
그러면 당연히 전기 공급도 차단이 되죠.
많은 경우 그렇게 전기가 차단이 되면
당연히 핸드폰을 잡고있는 센서도 꺼지고
그래서 수동으로 열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파집 QC-6 제품은
시동이 꺼진 후에도 센서작동이 가능해
핸드폰을 편하게 뺄 수 있습니다.
3. 고리 형식의 송풍구 거치대
송풍구에 끼워서 사용하는 거치대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거치부분이 헐거워서
송풍구에서 자주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주파집 QC-6의 경우는
고리형식의 거치대라서
떨어질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사진의 노란색 동그라미를 보시면
송풍구 거치대 끝부분이 고리형식입니다.
저 고리를 송풍구 안쪽날개에 걸어주고
바깥쪽 잠금 장치를 돌려주면
송풍구 날개에 딱 고정이 됩니다.
송풍구 날개가 부러지지 않는 한
무선충전기가 빠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아주 큰 장점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렇게 여러 장점들 가운데
3가지 장점들을 살펴보았는데요.
하지만 분명히
단점도 존재할겁니다.
제가 실사용을 해본 뒤에 느낀
한가지 단점이 있었는데요.
송풍구 거치대의 중간 ㄴ자 다리부분이
충분히 단단하지 않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예를들어 방지턱을 좀 심하게 넘은 경우
아무래도 송풍구에서 무선충전기까지
길게 연결되어 있다보니까
핸드폰이 자꾸 덜렁거린다는 겁니다.
사실, 일반 승용차를 타면서는
크게 못느낀 단점이긴 합니다만,
제가 일할때 사용하는 트럭에서 사용해보니,
트럭이 일반 승용차보다 승차감이 안좋은만큼
핸드폰이 좀 덜렁덜렁거려서
안정감이 좀 덜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고정력은 짱짱해서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지만,
심리적으로 뭔가 자꾸 덜렁거리니까
안정감이 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승용차와 같이 승차감이 좋은 차에서는
크게 느껴지진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좀 불편하다면
중간 다리부분은 빼고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닐 수 있지만,
솔직한 후기를 위해서 남깁니다.
물론, 무선충전기의 성능은
가성비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제가 잘 사용하고 있는
차량용 무선 충전기 주파집 QC-6
실사용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단점이 없지는 않지만
분명 많은 장점들이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 사용해보시고
차량용 무선충전기가 가져다주는
엄청난 편리함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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